[한상숙기자] 김기태 KIA 신임 감독이 오는 11월 2일 미야자키 팀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 최희섭도 함께 간다.
김 감독은 이날 조계현 수석코치와 함께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미야자키에 합류해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다.
최희섭도 마무리 캠프 합류를 자청해 같은 날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KIA 구단은 "최근까지 러닝 등 체력 훈련으로 몸을 만들어 온 최희섭은 배팅과 수비 등 정상 훈련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기술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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