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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러너' 영웅들, 신규 모바일게임으로 달린다


'윈드러너' IP 활용 신규 타이틀 공개 임박…11월4일 테스트

[류세나기자] 인기 모바일게임 '윈드러너'를 활용한 신작게임이 나온다.

위메이드는 자회사 조이맥스가 개발중인 '윈드소울'의 정식서비스에 앞서 11월4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액션 RPG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어둠술사 이브람의 야망을 저지하려는 '윈드러너'들의 여정을 담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윈드소울'의 콘텐츠 및 밸런스, 안정성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모든 것을 검증할 계획이다.

조이맥스 이길형 부사장은 "윈드러너의 귀여운 캐릭터와 소환수가 등장하는 모바일 RPG '윈드소울'이 이제 곧 베일을 벗는다"며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을 11월 4일, 가장 먼저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11월 3일까지 공식페이지 등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이용자를 모집한다.

류세나기자 cream5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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