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라클 교육센터, 서울스퀘어로 이전

[이부연기자]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는 IT 교육센터 '오라클 유니버시티(Oracle University)'를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로 이전했다.

이전한 교육센터는 서울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졌고, 넓은 강의실과 내∙외부 회의실 등 고객 중심의 효율적인 공간이 확보됐다.

한편, 오라클 유니버시티는 매년 61만 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4천600개 이상의 강의를 통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자바, Java, MySQL 및 오라클 솔라리스(Oracle Solaris) 등 전문적인 IT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국내 오라클 유니버시티는 매년 400개의 강의를 통해 약 4천명의 교육생들에게 IT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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