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안랩 금융보안 콘퍼런스서 APT 표준대응체계 소개


금융 IT보안 강화 사례와 실질적인 대응 전략 공유

[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오는 12일 열리는 '제8회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FISCON 2014)'에 참가해 '지능형 지속위협(APT)'의 표준 대응체계를 소개한다.

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금융보안연구원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기존 보안 솔루션과 상호 보완을 통한 APT 표준 대응체계에 대해 발표하고 APT 방어 솔루션 '안랩 트러스와처'와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안랩 트러스와처는 샌드박스를 통한 신변종 악성코드에 대한 행위분석 기술과 MS 오피스 파일, PDF, 한글(hwp) 등과 같은 문서형 취약점을 의심 행위 발생 여부와 무관하게 탐지할 수 있는 동적 콘텐츠 분석 기술 등을 제공한다.

안랩 강석균 국내 사업 총괄 부문장은 "안랩은 각종 보안사고를 방지하고자 노력하는 보안담당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질적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부터 매년 열린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는 국내 최대 금융보안 관련 학술행사로 금융회사 담당자와 정보보호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최신 정책과 기술, 산업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안랩을 비롯해 시큐아이, 이글루시큐리티 등 21개 기업이 함께 참가한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안랩 금융보안 콘퍼런스서 APT 표준대응체계 소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