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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종아리 부상…2~3주 재활


올스타전, 레버쿠젠과 친선경기 못 뛰어

[최용재기자] 차두리(34, FC서울)가 부상을 당했다.

차두리는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고, 앞으로 2~3주간 재활 시간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차두리는 23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상주 상무전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열리는 올스타전, 30일 열리는 레버쿠젠과의 친선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K리그 팬들은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 차두리는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그가 뛰는 경기, 그리고 특히 올스타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레버쿠젠 손흥민과의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무산됐다.

한편, 차두리는 부상을 당해 올스타전에 뛰지는 못하지만 올스타전에 참석해 부대 행사에는 참가하는 등 K리그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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