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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상두' 이형민 PD 러브콜 "출연 확정된 것 없다"


"'인디안 썸머',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

[이미영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인디안 썸머'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조이뉴스24에 "비가 '인디안 썸머' 남자 주인공 제안을 받았다"며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로, 출연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인디안 썸머'는 '상두야 학교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등의 이형민 PD의 신작으로, 올 가을께 지상파 편성 예정이다. 비는 2003년 '상두야 학교가자'에 출연, 이형민 PD와 인연을 맺었다.

올 초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컴백한 비는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안방 복귀 작품을 놓고 심사숙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가 이 드라마로 컴백하게 된다면 KBS2 '도망자 플랜B' 이후 4년만이다.

한편 비는 현재 중국에서 영화 '로수홍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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