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세TV]가원 "칭찬하고 위로하는 선플이 필요해"

배우 가원이 '아인세' 캠페인에 동참했다.

가원은 건전하고 안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 운동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아인세)'를 응원하며 "요즘 많은이들이 악플로 힘들어하고 있다. 칭찬하고 위로하는 선플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가원은 이어 "행복한 선플로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다.

'아인세'(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는 조이뉴스24와 한국 인터넷진흥원이 함께 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가원은 최근 종영한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의 단짝 친구 찬미 역을 맡아 이순신(아이유 분)의 유일한 친구이자 순신의 스타일리스트로 평소엔 눈치 없고 말 옮기기 좋아하는 밉상 캐릭터지만 순신을 생각하는 마음은 적지 않은 인물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