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JCE가 3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JCE는 전일 대비 2.99%(1천50원) 올라 3만6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상승세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JCE가 2분기에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이 사라지고 소셜게임 '룰더스카이'의 지속적인 흥행으로 3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JCE의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분에 비해 영업이익 감소폭이 크다"며 "이것은 일회성 비용에 기인한 것으로 3분기에는 일회성비용 일단락으로 기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선점효과로 인해 룰더스카이의 매출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에 지난 6월말 진행했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등에 힘입어 12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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