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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가볍고 유연한 러닝화 '리얼플렉스' 출시


[홍미경기자] 리복(대표 지온 암스트롱)은 신개념 러닝화 '리얼플렉스(Realflex)'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리얼플렉스'는 초유연성과 경량성으로 맨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보호성을 더해 편안함까지 3박자를 갖췄다. 76개의 최첨단 센서로 된 아웃솔(슈즈의 밑창)이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응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갑피가 발등의 움직임까지 자연스럽게 만든다.

센서 앞부분은 착지 시 미끄럼을 방지해주며 가운데 부분은 불균형한 지면에 닿을 때 발을 보호하기 위해 접히는 역할을 한다. 가장 뒤쪽의 센서는 두껍게 보강되어 미끄러지지 않고 정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발바닥의 세로뿐만 아니라 가로로도 유연성이 확장되어 기존의 러닝화보다 상승된 초유연성을 제공하며, 3D 울트라폼으로 신발의 바닥이 발을 보호하고, 가벼운 착화감이 발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리복은 2009년 이지톤 출시로 토닝화 붐을 일으키고 2010년 에너지 슈즈 직텍 출시로 소비자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아왔다"며 "5월 리얼플렉스 한정 판매시 완판 결과에 힘입어 본격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리얼플렉스는 총 6종으로 남성용과 여성용이 각 3종류씩이다. 전국 리복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1만9천원이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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