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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 무한변신, 비비드 컬러를 입다


[홍미경기자] 걷기, 뛰기 열풍이 거세지면서 러닝화, 워킹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스포츠 브랜드는 물론이고 아웃도어 브랜드와 캐주얼 브랜드까지 각종 러닝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출시되는 러닝화, 워킹화들은 다양한 기능성은 물론이고 최적의 걷기, 뛰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적인 기술력을 입힌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패션 러닝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운동화 자체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는 비비드한 컬러의 러닝화 컬렉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스5 XLT(Force5 XLT)는 열과 압력만을 사용한 무재봉 공법을 통해 경량성을 확보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쿠션감으로 충격 흡수가 뛰어나다. 뒷부분 플라스틱 힐은 발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밑부분은 파이론을 탑재해 높은 복원력으로 피로감을 덜어준다.

네이비, 그레이, 퍼플, 블랙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세련된 컬러 배색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리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로드 머신(Road Machine)은 신었을 때 발의 움직임에 맞춰 신발의 형태가 변형돼 마치 맨발인 것처럼 착화감이 유연하고 가볍다.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데 모노톤의 신발에 팝(POP) 컬러 포인트를 가미해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밑창에 복원력이 뛰어난 파이론 소재를 탑재해 충격 흡수 및 형태 복원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글루브는 신는 사람의 발 상황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스마트함까지 갖췄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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