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18일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삼국지천'의 CG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동영상 작업에는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박재욱 기술감독과 체코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회사 측은 "전쟁이 시작하기 전 팽팽한 긴장감과 게임 내 영웅 변신 스킬을 표현해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서비스 시작과 함께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신규 서버(장각·마초·여몽·방통) 4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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