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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6일 워크아웃 개시 결정


실사작업 본격화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가 사실상의 워크아웃 상태에 돌입했다.

지난달 28일 경영정상화를 위해 워크아웃(기업재무개선작업)을 신청한 티맥스소프트는 6일 채권단이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실사작업에 들어갔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6월 28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으며 채권단은 6일 회의를 거쳐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 3개월 동안의 정밀 실사 과정애 돌입했다.

실사를 거친 이후 투자, 감자, 구조조정 등 티맥스소프트의 자력 회생을 위한 개선 조치가 마련된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워크아웃 개시로 부채나 이자 상환, 임금 체불 등으로 경색된 재무 구조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명화기자 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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