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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독일에 태양광 인증시설 설립


미국의 안전규격 개발, 인증기관 UL(한국지사장 송주홍 www.ulk.co.kr)은 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인근에 태양광 시험, 인증 시설을 설립했다고 밝했다.

이번에 건립한 시설은 2만2천600 평방피트 규모에 달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22개 챔버를 보유하고 있다.

UL의 글로벌 에너지 부문 부사장인 제프 슈미트(Jeff Smidt)는 "독일에 시험소를 설립한 것은 UL이 태양광 분야에 있어 전 세계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UL은 현재 유럽에서는 유일하게 'UL 1703'과 'IEC/EN 61730' 표준에 부합하는 시험이 가능하도록 인가받은 기관이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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