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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30% 증가


지난해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30%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5천300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는 소비자들이 다시 지출을 늘리기 시작한 것과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시장점유율은 노키아가 39.2%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리서치인모션(RIM)이 20.2%로 2위, 애플이 16.4% 로 3위를 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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