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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이젠 소녀가 아니에요' 섹시미 물씬


배우 고은아가 소녀의 모습을 벗고 성숙한 여인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새 영화 '10억'(감독 조민호)에서 고은아는 강남 고급 접대부 출신 연기 지망생으로 분해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인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로 CF와 뮤직비디오, 브라운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신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고은아는 이번 영화로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성숙해진 연기력과 제2의 김혜수를 노리는 풍만한 몸매로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조민호 감독은 고은아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고은아는 스타만 꿈꾸는 요즘 신세대 여배우와 달리 집중력이 대단한 천상배우다"며 "기센 선배 배우들 틈에서 절대 기죽지 않고 넘치는 끼를 당당히 발휘하는 고은아는 또 하나의 발견이었다"고 칭찬했다.

요리 버라이어티 MC와 케이블 드라마 '압구정 다이어리' 출연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고은아의 매력은 오는 8월 6일 개봉하는 영화 '10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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