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TV, 'U스타 오디션' 최종 선발자 발표

KT(대표 이석채)가 메가TV 채널유(채널U)에서 4개월 동안 진행된 서바이벌 오디션 'U스타 오디션'의 최종 주인공을 19일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메가TV(www.megatv.co.kr)는 지난해 12월에 연기자, 가수 등 스타가 되고자 하는 응모자 중 12팀을 1차로 선발하고, 이후 선발된 후보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 'U스타 서바이벌' 을 방영해 왔다.

'U스타오디션'은 작곡가 주영훈과 매니저 출신인 김종석이 공동 진행을 맡고 작곡가 김형석, 안무가 홍영주, 가수 심은진, 황보 등이 지도와 평가를 맡아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U스타오디션'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 노지훈씨는 전문가의 지도를 받은 후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드라마 OST와 메가TV 음악 전문 프로그램 'The M'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U스타오디션' 최종 합격자 선발 과정은 19일 저녁 9시 메가TV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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