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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온, 96억규모 횡령발생…거래정지 연장


코스닥기업 세라온홀딩스는 회사의 최대주주인 애플트리의 최대주주 하태웅씨로 인해 96억원의 횡령 혐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보충해 하태웅씨에 관해 법적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반기 연속 자본잠식율 50%이상설에 대해서는 반기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가 종료된 후 확인이 가능하다고 공시했다.

이와관련 코스닥시장본부는 2반기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설 사유해소시까지 세라온홀딩스의 매매 거래 정지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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