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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올 목표 매출 160억원


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 www.altibase.com)는 지난해 매출 120억원을 기록하고 올해 1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알티베이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0% 성장한 수치. 특히 이 회사는 지난 해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대해 알티베이스는 증권·통신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공공분야에서 200%에 가까운 성장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회사는 컨설팅과 용역 매출 없이 솔루션 라이선스와 유지보수 금액만으로 매출을 달성했다.

이같은 성장을 기반으로 알티베이스는 최근 한국IDC가 발표한 '한국 데이터베이스시스템(DBMS) 시장전망' 보고서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알티베이스는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알티베이스5'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DBMS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알티베이스는 금융·통신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공공시장 확대에도 힘쓸 전략이다.

김기완 알티베이스 대표는 "올해 국내 DBMS 순수 라이선스 시장 규모는 약 2천7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순수 라이선스 매출 기준으로 10% 시장점유율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함정선기자 min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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