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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올해 매출 200억원 목표"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25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전직원 참석하에 사업계획발표회를 갖고 2008년 글로벌 기업 도약을 선포했다.

이 회사는 올해 목표로 ▲해외 시장 성과 마련 ▲통합보안관리 분야 블루오션 창출 ▲대내외 고객 만족도 제고 등을 내세웠다.

지난해 14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글루시큐리티는 올해 약 40% 성장한 200억원을 매출 목표로 잡았다.

올해 '차세대 컨버전스형 정보보호 관리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현재 ESM과 위험관리시스템(RMS) 관련 제품을 추가 개발 중에 있으며, 상반기 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국내 ESM 최초 3.1 버전 국제용 공통평가기준(CC)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LA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한 북미 시장 확대와 일본 및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 개척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사용자 컨퍼런스와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고객의 실질적인 요구를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2008년은 회사의 성장에 기폭점이 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 한 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해외진출에 성공해 대표 보안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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