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국내 정상급 남우들 사진전 후원한다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가 강동원, 김민준 등 국내 대표 남자배우 7명의 사진전을 후원한다.

HP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열리는 패션화보 사진전 'From Far Away'에 자사의 프린터 및 인쇄기를 후원하며 전문가용 아트 프린터 마케팅을 강화했다.

이번 사진전은 호주정부관광청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호주 시드니, 맬버른, 바이런 베이 등 오스트리아의 관광명소에서 촬영한 3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참가한 배우는 ▲드라마 '연인'의 이서진 ▲영화 '예의 없는 것들'의 신하균과 김민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강동원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 ▲드라마 '누나'의 김성수 ▲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오지호 등이다.

HP는 전시회에 쓰인 모든 사진과 도록을 자사의 그래픽용 대형 프린터 '디자인젯 Z3100'과 디지털 인쇄기'인디고 5500'으로 출력하고, 전시장 내에 제품 전시·시연을 벌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HP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국내 최고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잡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전문 사진과 그래픽 아트 시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개관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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