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팀으로는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 '이매진컵'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 결승에 진출한 '엔샵605'팀.
이매진컵의 결승전은 총 6개 팀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비공개로 진행됐던 조별 예선과 달리 이매진컵 참가자와 관계자 모두가 참석한 자리에서 각 팀의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SW '핑거코드'를 선보인 한국대표팀은 시청각 장애인이 직접 SW를 사용한 비디오를 상영해 발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국팀은 이 결선에서 세르비아,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자메이카, 태국팀과 실력을 겨루게 되며 최종 우승자를 비롯한 3개 수상팀은 오는 10일 오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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