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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로봇,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로 국민 곁으로"


정통부, 2기 국민로봇사업 출범식 개최

정보통신부는 18일 정통부 청사 14층 대회의실에서 29개 국민로봇사업 참여기업과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기 국민로봇사업 출범식'을 갖고 올해 URC(Ubiquitous Robotic Companion) 로봇 수요 창출 및 상용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로봇사업은 서비스 사업자, 로봇기업, 콘텐츠업체, 부품업체 등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로봇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로봇 사용자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등 국민 누구나가 로봇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새로 출범하는 2기 국민로봇사업단(지능로봇산업협회 부설, 단장 오상록 정통부 IT정책자문관)에는 SI기업, 온라인 포털, 경비보안기업 등이 신규 참여해 참가기업이 총 29개로 확대됐다.

이들 업체들은 u-시티, u-타운과 연계한 교육 및 가정 서비스, 감성형 로봇 서비스, 보안경비 서비스 및 UCC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2기 국민로봇 사업단은 또 ▲보다 다양한 국민로봇 비즈니스 모델 창출 ▲소비자 선택권의 확대 및 권익 제고 ▲서비스 활성화 기반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윤휘종기자 y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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