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은 22일 진일보한 차세대 최상위 DSLR 카메라 'EOS 1D Mark III'를 발표했다.
이날 전세계에서 동시에 공개된 캐논 EOS 1D Mark III는 현재 전세계 전문가용 카메라 시장, 특히 프레스 시장을 석권한 EOS 1D Mark II N의 후속 모델이다.
이번 신제품은 연사능력과 이미지처리 기능이 향상됐고 LCD 창을 보며 촬영하는 기능과 먼지제거 기능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EOS 1D Mark III의 연사 실력은 초당 10장이다. 기존 EOS 1D Mark II N의 초당 8.5 장을 넘어선 세계 최고 기록이다.
EOS 1D Mark III는 제3세대 CMOS센서, 듀얼 디직 III를 활용한 고속 데이터 처리 기술을 사용해 이같은 연속 촬영이 가능해 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천10만 화소(유효픽셀)의 고화질 제3세대 APS-H사이즈(28.1mm x 19.7mm) CMOS센서를 사용했고 고감도 촬영 시에도 노이즈가 적은 화질을 실현한다. 이미징 프로세서 '디직 III'를 두개 사용해 촬영된 이미지의 처리 속도는 물론 이미지의 색재현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EOS 1D Mark III는 뷰파인더 뿐만 아니라 3.0인치 LCD화면을 보며 촬영을 할 수 있다. 기존의 DSLR은 제품 원리상 LCD를 보며 촬영하는 것이 불가능 했다. '라이브 뷰'라는 기능은 광학식 뷰파인더와 같은 100% 시야율을 확보했으며, LCD 상에서 확대표시(5배/10배)되는 피사체를 보면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노출상태의 시뮬레이션 표시도 가능하다.
EOS 1D Mark III는 DSLR 사용자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초점이 틀어지는 문제를 카메라 자체에서 수정할 수 있다. 카메라에 내장된 고정밀 초점 교정 기능을 사용하면 AS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직접 초점을 교정할 수 있다. 앞뒤로 20단계씩 초점의 미세한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최대 20개까지 렌즈별 세팅 저장이 가능하다.
이밖에 최근 보급형 DSLR에서 사용되던 먼지제거 기능도 추가됐다. 국내에서는 5월초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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