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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녀' 조민혜, 노래와 연주도 라이브로!


 

최근 디지털 싱글 '화이트 드림'을 발표한 가수 조민혜가 피아노 연주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음악 케이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조민혜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싱글 타이틀곡 '하루만'을 라이브로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이 날 엠카운트다운 측에서 조민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대형 그랜드 피아노를 뒤덮을 만한 샹들리에가 빛을 발하며 공중에서 피아노 위로 내려와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 것.

조민혜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위해 앞으로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를 경우 직접 악기를 연주하겠다"며 "최근 악기 연주를 연습하며 악기의 참 가치와 맛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시절 마칭밴드의 플롯 리더로 활약했을 만큼 플루트 연주는 수준급이다 .

소속사인 도레미 레코드 측은 "현재 (조)민혜는 플루트, 드럼, 베이스 기타 등 악기 연주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 중이다"며 "이번 타이틀곡 '하루만'의 중간 간주부분의 플루트 연주도 조민혜가 직접 한 것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일 발표된 디지털 싱글 '화이트 드림'의 수록곡은 발라드 '하루만'과 신나는 록 댄스 '유-후' '네버 렛 유고'로 1집 음반 수록곡 중 3곡을 골라 겨울분위기에 맞게 새롭게 편곡한 리믹스 버전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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