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대장금'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장금이의 꿈' 시즌2가 제작도 되기 전에 대만에 수출됐다.
지난 10월 9일부터1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방송영상 견본시장 '밉콤'(MIPCOM)에 출품된 '장금이의 꿈' 시즌2가 시즌1의 인기를 업고 사전판매 된 것.
이번 판매로 인해 올 10월 초부터 대만 공중파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장금이의 꿈'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대만 TV 방송을 타게 돼 한류 붐을 지속하게 됐다.
한류를 이끌었던 '대장금'의 인기를 업고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은 요리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한 소녀가 조선 최고의 요리사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이미 일본,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6개국에 수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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