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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녀' 조민혜, DJ에 이어 연기도전


 

신인가수 조민혜가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인형녀'로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조민혜는 두 달 전 가수로 데뷔한데 이어 지난 16일부터 멜론 DMB 라디오 '조민혜의 인기가요'에서 DJ를 맡았다. 가수, 라디오 진행에 이어 이번에는 연기에 도전한 것.

레인보우 로망스 제241화 '반갑다! 김희철!'(부제)에 출연하게 될 조민혜는 톡톡 튀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아유미의 친구로 등장한다. 극중 조민혜는 아유미가 남자 친구(천명훈)가 생겨 연락이 없어 서운해하는 역할을 소화할 예정.

소속사인 도레미미디어는 "본격적인 연기활동은 고려해 본 적이 없지만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여러 예능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민혜는 "가수로서 본업을 충실히 하는 가운데 많은 분들께 다양한 조민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욕심을 내비췄다. 18일 '레인보우로망스' 녹화에 참여한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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