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주요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온라인 게임 '길드워'가 4월 28일 국내에서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5일 공개 서비스 일정을 발표하고 다음달 4일까지 누구나 '길드워'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프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 테스트에서는 다음달 열리는 '길드워 챔피언십'의 온라인 예선에도 참가할 수 있다.
'리니지'와 '리니지2'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길드워'는 기존 다사용자 역할수행 게임(MMO RPG)과 달리, 전략 플레이를 바탕으로 대전 요소가 강조돼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국내에서는 내달 28일 '길드워'의 공개 서비스가 진행되지만, 해외의 경우 같은 날 곧바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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