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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5일 잠실·수원 경기 우천 취소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15일 열릴 예정이던 2019 KBO리그 두 경기가 비 때문에 열리지 못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그리고 같은날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전을 우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일본에 상륙한 제10호 태풍 코로사 영향으로 전국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사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간 부산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사진=이영훈 기자]

우천 취소 결정이 아직 나지 않았지만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순연될 가능성이 크다.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가 만나는 광주(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는 오후 3시 기준으로 비는 내리지않고 흐린 날씨다. 한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경기를 치른다. 돔 구장이라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다.

SK-KIA, NC-키움전은 오후 5시에 시작하고 사직구장 경기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이날 우천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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