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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현이 "VVIP쇼 하다 현타온 적 있어...코트만 8천만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현이가 VVIP 쇼를 하다가 '현타'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현이는 "VVIP 쇼를 하다 현타가 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그런 쇼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입은 옷이 억대다. 거의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오는데, 한번은 나보다 어린 애가 왔더라"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KBS 캡처]
해피투게더 [KBS 캡처]

이현이는 "그 애가 쇼 끝나고 달려오더니 '나 언니 팬이라 언니가 입은 거 다 샀어요'라고 하더라. 그때 현타가 오더라. 그때 내가 펄 코트을 입고 있었는데, 8천만원이었다.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주얼리쇼 할때는 가격이 더 높아진다. 목걸이 10억, 귀걸이 5억 이렇게 올라간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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