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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즐겁게 촬영…시청자에 감사" 종영 소감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유준상이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초록뱀미디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유준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우리 팀들 너무 즐겁게 촬영을 했습니다"라며 "지금까지 '왜그래 풍상씨'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올 겨울이 훌쩍 갔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이제 봄이 왔으니까 여러분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나무엑터스]
[사진=나무엑터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전한 드라마. 극 중 유준상은 풍상 역을 맡아 깊은 캐릭터 분석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작품의 인기를 선두에서 이끌었다.

유준상은 '왜그래 풍상씨' 이후 뮤지컬 '그날들'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격선수 출신의 경호 부장으로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인 차정학역을 맡아, 풍상과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종영한 '왜그래 풍상씨'는 22.7%(닐슨코리아, 전국,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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