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유안타증권은 신임 대표에 궈밍쩡(郭明正, Kuo, Ming-Cheng) 유안타 파이낸셜홀딩스 기업금융 총괄임원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12일 을지로 본사에서 대표이사 후보 추천 등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사내이사 선임 등 정기주주총회 부의의안 결정을 위한 이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궈밍쩡 유안타 파이낸셜홀딩스 기업금융 총괄임원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사내이사 선임안에 대한 주주총회 상정을 결의했다.
이후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와 함께 경영하게 되며, 현 황웨이청 대표는 대만 유안타증권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궈밍쩡 대표 내정자는 유안타증권 본사 소재지인 대만 출신으로 유안타 파이낸셜홀딩스(YFH) 기업금융 총괄임원, 유안타증권 대만(YST) 전무, 유안타증권 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YSAF) 이사 등을 역임했다.
◇프로필 ▲1965년 대만 ▲텍사스 대학교 알링턴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MBA ▲유안타 파이낸셜 홀딩스 기업금융 총괄임원(Chief Corporate Banking Officer) ▲유안타 대만 증권 전무 ▲유안타증권 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YSAF) 이사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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