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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Tips]하이투자증권, ELS 1종·DLS 1종 공모


최대 연 6% 수익 추구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HI ELS 1711호는 홍콩중국기업(HSCEI) 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연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하이투자증권]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50%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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