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황금돼지해 월 기본료 '2019원'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2019년, 월 통신료를 2천19원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SK텔링크(대표 김선중)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통신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16일까지 'SK세븐모바일 온라인 통합몰'이나 '알뜰폰 허브' 사이트를 통해 알뜰폰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2천19명에게 어떤 요금제를 선택해도 새해 첫 달 통신 기본료를 2천19원만 부과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통신비 부담을 덜면서 프리미엄급 최신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하고 싶은 고객은 SK세븐모바일의 프리미엄 중고폰 브랜드인 '바른폰'을 통해 다양한 아이폰 및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월 아이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예매권 증정 및 추첨을 통해 에어팟, 아이패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바른폰 갤럭시 시리즈는 갤럭시노트8 및 갤럭시S8·S8+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베스트 모델인 갤럭시S8의 경우 LTE온라인6GB 요금제 기준으로 휴대폰 구매가 0원에 1월에는 휴대폰 및 통신비 모두 합쳐 2천19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1년 약정 바른폰 라이트로 판매되는 갤럭시S7·갤럭시노트5도 LTE온라인음성S5 요금제(음성180분, 데이터500MB, 문자 50건, 월 2만6천400원) 가입시 실구매가 0원에, 1월에는 2천19원에 이용 가능하다. 약정이나 위약금 걱정 없이 최저가 5천390원부터 가입 가능한 유심 요금제도 이벤트 기간 내 가입 시 새해 첫 달 2천19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기영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2019년 새해에는 모든 고객들이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길 바라며 기본료 2천19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고객가치와 기업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고객과의 행복동행을 위해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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