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반도체, 디스필레이 열제어 장비기업 예스티의 장동복 대표는 향후 회사 성장의 의지ㆍ사업 확대를 위해 최근 회사 주식을 매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장 대표는 18일 예스티 주식을 2억원 가량, 총 21,000주를 매수해 장 대표와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주식 등의 보유 비율을 26.9%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지난 11일에 장내 매수 이후 이번에 추가로 매수한 장 대표는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이라며 "향후 장비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실리콘 카바이드(SiC) 파워반도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향후 성장의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추이를 보며 추가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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