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제주 한라산에서 올해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제주지방기상청은 한라산 윗세오름(해발 1668m)과 진달래밭(해발 1489m) 등에서 올해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하면 11일 빠른 것으로 이날 아침 윗세오름은 영하 3도, 진달래밭은 영하 3.7도였다.
한편, 기상청은 "등반객들이 산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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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에서 올해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제주지방기상청은 한라산 윗세오름(해발 1668m)과 진달래밭(해발 1489m) 등에서 올해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하면 11일 빠른 것으로 이날 아침 윗세오름은 영하 3도, 진달래밭은 영하 3.7도였다.
한편, 기상청은 "등반객들이 산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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