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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악귀 흑화→박은빈 위협


최다니엘, 순식간에 분노에 휩싸였다 '긴장↑'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최다니엘이 악귀로 흑화해 박은빈을 위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19, 20회에서는 '이다일의 육체' 찾기에 돌입한 이다일(최다니엘 분), 정여울(박은빈 분)과 선우혜(이지아 분), 김결(신재하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홀연히 사라졌던 이다일이 박은빈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본격 육체 찾기에 나선 이들. 김결이 이다일 육체와 함께 있는 선우혜 엄마를 찾고 있으며, 자신들보다 한 발 앞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선우혜 엄마가 다니던 교회에 찾아간 이다일, 정여울은 마지막으로 김결과 이야기를 나눈 전도사가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을 듣게 됐다.

김결과 선우혜가 전도사를 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 이다일은 순식간에 분노에 휩싸였고 여느 때와는 다르게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붉은 눈으로 변한 이다일을 본 정여울은 미안함과 걱정의 눈물을 터뜨렸다. 정여울의 진심에 이다일은 자신의 모습을 찾았고 "혹시나 내가 널 해치려거든 당장 도망쳐"라고 정여울에게 당부했다.

이다일이 평정심을 찾았다고 생각한 그때, 온 몸에 피를 잔뜩 묻힌 김결이 이들 앞에 등장했다. "넌 절대 선우혜를 막지 못해"라고 말하는 김결을 본 이다일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는 무자비하게 김결에게 폭력을 가했고 이를 말리는 정여울의 목을 조르며 정여울까지 위험에 빠뜨렸다.

한편 '오늘의 탐정' 21,22회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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