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새벽 3시 55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의 A씨(80)씨 주택에 불이나 주택 5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불이나자 아버지(85)를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간 아들(55)이 함께 숨진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새벽 3시 55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의 A씨(80)씨 주택에 불이나 주택 5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불이나자 아버지(85)를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간 아들(55)이 함께 숨진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