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8일 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록 만민중앙교회 목사가 12차 공판에 출석했다.
한편,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는 지난 5월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이재록 목사는 교회 헌금 11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추가로 받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는 교회 내부 조직 주관으로 열린 특별예배(헌신예배)에서 설교하고 강사비 명목으로 한 번에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씩 6년간 110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