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구준회' 혐한 논란 감독 옹호 →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 사과문 → 새 앨범 발표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일 그룹 아이콘의 새 앨범 '뉴 키즈:더 파이널(NEW KIDS : THE FINAL)'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한편, 이날 아이콘 구준회는 최근 일어난 SNS 논란을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콘 구준회는 "큰 실망감 안겨드린 것 같아서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뼈저리게 또 깊게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며 "팬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잊지 않고 매 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콘 구준회는 자신의 SNS에 혐한 논란이 있는 일본 감독 키타노 타게시와 관련된 글을 게재해 지적을 받았다.

이후 아이콘 구준회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말해 더욱 큰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아이콘 구준회는 자필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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