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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중국인 1명 숨진 채 발견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시화공단 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25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3살 중국인 남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공장 건물 2채가 불에 탔다.

[출처=YTN 방송 화면 캡처]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43대와 인력 10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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