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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교통상황` 정체 시작? 양쪽 오후 4~5시 절정 "밤 11시부터 해소"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24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늘고 있으면서 고속도로교통상황 정체현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 8시간 50분, 울산 8시간 01분, 대구 6시간 22분, 대전 3시간 20분, 광주 6시간 30분, 목포 6시간 40분, 강릉 3시간 5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에서 서울로는 8시간 5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6시간 51분, 울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20분 정도 걸릴 예정이다.

[출처=네이버 캡처]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으며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오전 11시에 출발할 경우 가장 긴 7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국 고속도로의 정체는 귀성과 귀경 방향 모두 오후 4∼5시께 절정에 달했다가 각 오후 11시, 25일 오전 3시께부터 해소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체가 극심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피하려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1588-2504) 등을 참조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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