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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란 군사 퍼레이드 테러 강력 규탄…유족들에 위로"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정부는 이란에서 군사 퍼레이드 도중 발생한 테러를 강력 규탄하고 유족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외교부는 23일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지난 22일 이란 남서부 아흐바즈 지역 군사 퍼레이드 도중 다수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밝혔다.

[출처=뉴시스 제공]

이어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슬픔을 당한 유족들 및 이란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이란 남서부 도시 아흐바즈에서는 ‘이란-이라크 전쟁 개시일 기념’ 군사 퍼레이드 도중 발생한 총격 테러로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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