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성령 "동안 아니고 예쁜 것…마흔살부터 꾸준히 운동"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아는 형님' 김성령이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김성령과 가수 케이윌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형님들이 동안 미모에 감탄하자 "동안은 아니고 좀 예쁜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김성령은 어렸을 때부터 예뻤냐는 질문엔 "어릴 때 사진 보니까 예쁘긴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출전에 대해 "미스코리아는 다른 세계라고 생각해서 한 번 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어릴 땐 방송 리포터가 꿈이었다"며 "그런데 아는 의상 디자이너가 '너는 그냥 미스코리아야'라고 하더라. 1년 고민하다 나갔다"고 밝혔다.

특히 김성령은 동안 비결에 대해 "요가를 한다. 40세 때부터 운동해서 지금까지 멈춘 적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