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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문화·예술 공헌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개최


복지시설 종사자, 이용자, 봉사자 1천800여 명 초청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국타이어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인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연다.

한국타이어는 14일 저녁 7시30분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18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하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을 비롯해 복지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동그라미 봉사단 등 1천8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 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인 동그라미 봉사단의 한 해 동안의 나눔 활동을 기록한 영상 감상과 결연가족 대상 기부금 전달, 감사 메시지 전달 등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올키즈스트라단과 오페라단, 무용단이 예술가 소년의 성장이야기를 주제로 한 감동적인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가수 백지영, 박현빈과 뮤지컬 배우 홍지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진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나눔 정신을 알리고 실천하는 나눔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함과 함께 지역 사업장과 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의 취약계층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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