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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KBO총재, '2019 프리미어 12' 서울 개최 논의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방문…해당 안건 관련 의견 나눠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리카르도 프라카리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찾았다.

프라카리 회장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야구회관내 KBO 사무국을 방문했다. 그는 이날 정운찬 총재를 예방했다.

정 총재와 프라카리 회장은 '2019 프리미어 12' 예선 라운드 서울 개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두 사람은 대회 일정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KBO 측은 향후 세부사항 조율 등을 거친 다음 예선 라운드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프리미어12는 WBSC가 주최하는 야구 국가대항전으로 지난 2015년 처음 개최됐다. 한국은 당시 김인식 감독이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고 대회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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