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12일 오후 6시45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대신동 북부시장 인근 주택에서 LPG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A(77)씨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로 주택(50㎡)이 무너지고 인근 상가 건물 2동도 피해를 입었다.인근에 주차된 차량도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현장을 정리하며 피해현황과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도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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