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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플로렌스' 세력 4등급 어느정도? 벽 무너지고 지붕 날아갈 정도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동부 해안에 다다르고 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는 현재 현재 버뮤다 남쪽에서 시속 512km로 북상 중이다.

이번 허리케인은 4등급으로 세력이 커져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노스,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이렇게 3개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 150만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출처=미국 허리케인 관측센터 캡처]

또한, 현지시각 14일 동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플로렌스는 허리케인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위력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큰 피해가 예상된다.

한편, 4등급 허리케인은 벽이 무너지고 지붕이 날아갈 정도의 강력한 돌풍을 동반해 대비가 필요하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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