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11일 오전 9시 50분께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 용암 온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이용객 1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 2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청도 용암 온천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다.
청도 용암 온천 건물은 1~2층은 목욕탕으로 운영되고, 3~5층은 객실로 이용하는 건물이다.
한편, 청도군은 병원으로 옮겨진 15명 모두 단순 연기 흡입으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옮겨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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