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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고 2.2% 금리 제공 'KBO리그 정기예금' 출시


최대 5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

[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5천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KBO리그 개막에 맞춰 2조원 한도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을 출시한 바 있다. 고객과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조기 완전 판매된 이후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은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비대면 가입 시 최소 50만원)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기본이자율은 연 2.0%다. 2018 KBO리그 프로야구 관중수가 900만을 돌파하고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출 경우 우대이자율 각각 0.1%p를 적용해 최고이자율 연 2.2%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31일까지 MY CAR KBO리그 적금·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 고객에게 야구장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KBO 프로야구 경기 당일 참여할 수 있는 'SOL Time', '승부예측 SOL Pick'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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