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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니스 모델 비키니` 육군 위문공연 논란 "뭐가 문제?" vs "공연 수준이 아냐"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피트니스 모델` 육군 위문공연 논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에는 최근 한 군부대의 위문공연 행사 영상이 공개됐다.

올라온 영상 속 여성들은 손바닥 사이즈보다 작은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 올라 몸매를 과시하는 포즈를 취했다.

또한, 한 여성은 무대에서 뒤돌아 둔부를 아예 훤히 드러내는 포즈를 취했으며 `나이가 몇이냐`는 질문을 받고 "21살"이라고 대답하자 군인들이 환호했다.

[출처=유튜브 캡처]

이 영상이 공개되자 `군부대 성상품화`란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공연 관계자는 "피트니스 모델 공연으로 여성뿐 아니라 남성 모델도 나왔다"며 성상품화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육군은 SNS에 "안양 소재 예하 부대에서 외부단체 공연이 있었다"라며 "해당 공연은 피트니스 모델뿐 아니라 가야금 연주, 미술공연, 노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이건 위문공연 수준이 아닌데" "뭐가 문제라는 거지?" "이게 논란거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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